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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환경을 생각하는 스코틀랜드산 1등급 캐시미어 브랜드

TODD&DUNCAN CASHMERE






스코틀랜드산 캐시미어는 이탈리아 산과 함께 전세계 최고 품질의 캐시미어로 꼽힙니다.


최고급 품질의 원사를 이용해 촘촘하게 짜며, 풍부한 청정수로 가공하고 염색하죠.



따라서 여타 제품보다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고 컬러가 선명하게 오래 유지되는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마레디마리 2021 FW Collection 은 스코틀랜드 명품 캐시미어 브랜드인 TODD&DUNCAN 캐시미어를 사용합니다.


레스(Loch) 호수에 위치한 토드앤던컨사는 1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전통 방식인 Oil Spinning 을 하여 느리게 뽑아 최고급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캐시미어 원료는 두께가 얇고, 길이가 긴 원료를 사용하는 것을 최고의 품질이라고 하는데


토드앤던컨사는 두께는 15 micron 전후 원료를 사용하고 있죠.


또 균일하게 연사가 되어 잘 빠져나오지 않는 long staple fiber 은 부푸는 정도가 적어 touch는 딱딱한 편이나


오래 형태를 유지하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드앤던컨사에 원료를 제공하는 염소들은 단순히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자라난 염소가 아닌


고비 사막에서 고온의 환경을 견디며 자라 스코틀랜드 지역으로 이송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극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염소들은 자신들의 목부터 복부까지 특이한 털을 길러내는데,


이러한 모질의 겉면은 두텁고 거칠지만 속은 아주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것이 특징 입니다.


토드앤던컨사는 이렇게 자라난 털 중에 가장 품질이 우수하고 터치가 부드러운 털만을 채취해 원사로 가공하고 있습니다.














토드앤던컨사는 원자재를 자체에서 공급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캐시미어보다 원자재 자체의 퀄리티가 보장되어 있고,


등급을 나누는 기준 또한 매우 엄격하며 해당 업계에서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사는 3번 이상 사람의 눈과 손으로 일일이 체크하고, 정해진 품질 수준을 통과해야만 비로소 가공소로 보내집니다.


가는 캐시미어 원사를 꼬아서 실을 만드는 방적 과정에서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하는 '느림의 철학' 을 가지고 있는데,


1950년에 개발한 이 방법을 사용하면 표면이 둥글어져서 촉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볼륨감 있는 실을 뽑을 수 있다고 합니다.














토드앤던컨은 캐시미어 염색, 특히 그 선명한 컬러감에 있어 세계 최고라는 명성을 얻었는데요,


특히 여러 컬러가 믹스된 느낌의 멜란지(mélange) 컬러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로 꼽습니다.


"멜란지 컬러의 비결은 꼼꼼한 블렌딩에 있습니다. 모든 작업은 수작업으로 이뤄집니다.

개별 파이버를 살펴보고 각 컬러를 손으로 블렌딩해 원하는 컬러를 만들어 냅니다."







 







<스코틀랜드 캐시미어가 명품이 된 4가지 이유>


1. 책임감 있는 농장주들에 의해 운영되는 목장에서 자란 캐시미어 염소


2. 미네랄 함량이 적은 스코틀랜드의 천연 연수


3. 100년을 넘어 이어져 온 스코틀랜드 캐시미어의 역사


4. 다른 캐시미어들에 비해 촘촘하게 짜여지는 스코틀랜드 캐시미어














마레디마리가 TODD&DUNCAN 캐시미어와 함께 하기로 한 것은 이들의 친환경 철학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들의 염색은 모든 과정을 친환경적으로 하며, 염색에 사용한 모든 물을 완벽하게 정화하여 레벤 호수로 돌려보낸다고 합니다.


매 시즌 컬러에 대한 영감을 레벤 호수의 동식물에서 받으며,

이를 위해서라도 호수를 깨끗이 보호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캐시미어는 조금만 신경 써서 케어하면 30년 이상 입을 수 있는 천연섬유이며,

유럽에서는 할머니가 손자에게 캐시미어 스웨터를 물려주는 일도 흔하다고 하죠.


마레디마리의 유명해 디렉터 님의 세 모녀도 토드앤던컨 캐시미어로 삼대를 이었다고 하는데요.

자그마치 30년을 이어준 캐시미어 니트 이야기를 들어보실까요?




▶ 삼대를 이어준 스코틀랜드 캐시미어 이야기


















마레디마리 2021 FW COLLECTION 속의

스코틀랜드 캐시미어의 명가 TODD&DUNCAN Cashmere 로 제작된 제품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