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패턴만으로 경쾌함, 세련됨이 느껴지는 스트라이프 팬츠를 만들고 싶었는데요. 사진으로 보더라도 원단의 찰랑거림, 부드러움이 느껴 지길 바라며, 오랜 고민 끝에 KOMON KOBO에서 올 해 새롭게 선보이는 원단으로 완성하였어요.

Komon kobo는 유니 텍스타일의 오리지널 원단 브랜드입니다. 유니 텍스타일은 1999년 설립한 이후 기업 철학인 ‘우리가 입고 싶은 것을 창조한다’는 목표 아래 텍스타일 제작에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경량 폴리에스테르 직조에 뛰어나며 그 외 비스코스, 면, 실크 등도 생산하며 자국의 오랜 경험과 치밀함으로 오직 Made in Japan 원단만 생산하고 있습니다.

KOMON KOBO는 일본 패션 산업 협의회가 부여하는 직물 및 편직물에 대한 안전, 보안 및 규정 을 준수하는 회사 인증 ‘재팬 퀄리티’의 조건을 충족시킵니다.

마레디마리가 사용한 KOMON KOBO의 원단은 새로운 VINAS 실을 완성해 만들어 보다 부드럽고 실키한 것이 특징이며, 얇고 가볍지만 비침이 없어요.

릴렉스드 팬츠로 걸을 때마다 원단의 부드러움을 피부로 느낄 수 있으며, 과하지 않은 바지 덕분에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어요.

깨끗한 화이트, 차분한 네이비 2가지 컬러에 경쾌한 스트라이프까지 더 해 어떤 상의와 매치하더라도 옷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거예요.

허리는 고무밴딩으로 마감하여 불편함 없이 착용 할 수 있으며, 양 옆 주머니로 실용성을 더 했습니다.


■ 사이즈

총길이 : 104cm, 허리너비: 34cm


※약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소재

Polyester 100%


※모델은 키 171cm에 Free사이즈를 착용하였습니다.